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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행복을 주는 보물, 푸바오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

by eunbiryung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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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현대 서울과 콜라보: 푸바오 팝업스토어 개최 

 

* 기간: 2024.6.18~202.6.30일

* 장소: 더현대서울   5층 에픽서울 존

지난해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2주간 10억원 매출을 올린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팝업스토어가 ‘바오패밀리’란 이름과 함께 두 배 커진 규모로 돌아온다.

이번에 열리는 '바오패밀리'는 지난해 11월 열렸던 푸바오 팝업 스토어보다 2배 이상 큰 면적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에 선보였던 푸바오, 아이바오, 러바오 굿즈뿐 아니라 지난해 7월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굿즈도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 한국경제 신문

 

 2. '안녕, 할부지' 영화 개봉

 

*

개봉 : 2024.09.04.
등급 : 전체 관람가
장르 :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95분
배급 : ㈜바른손이앤에이
 선물로 찾아온 만남, 예정된 이별 푸바오의 중국 귀환 일정이 결정되고, 사랑하는 이들의 아쉬움이 커져만 간다 마침내 다가온 이별의 순간, 푸바오의 행복을 위해 애써 담담해 보였던 강바오와 송바오 역시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헤어질 때를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고 애틋했던 그들 1354일, 그동안의 못다 한 이야기 안녕, 그리고 안녕… '...

 

대한민국 힐링 아이콘 푸바오와 바오패밀리의 영화 ‘안녕, 할부지’가 올 가을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작품은 바오패밀리와 사육사들의 만남과 이별, 사랑과 감동의 순간에 우리가 몰랐던 또 다른 이야기를 담는다.

이제껏 어느 매체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바오패밀리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는 한편, 푸바오의 감동적인 탄생의 순간부터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이 함께 한 푸바오의 성장 과정,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탄생 그리고 푸바오와의 이별과 재회까지 모든 감동의 순간이 담긴다.

                                                                                                                                                                 출처: 매일경제 신문

영화"안녕,할부지"스틸컷
영화 '안녕 할부지' 포스터

 

3. 푸바오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푸바오의 타임스퀘어 광고도 이어지고있는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바오입니다.
Hi, I'm Fubao!


나는 한국 최초의 아기판다입니다.
I am the first baby panda in Korea.


나는 CITES때문에 중국으로 이사를 갔어요.
moved to China because of CITES.


이곳이 나의 새로운 집입니다.
This is my new home.


때때로, 누군가 나를 학대해요.
Sometimes, someone keeps abusing me.


나를 도와주세요.
Please help me.


푸바오, 저의 이름을 기억해주세요.
Please remember my name, Fu Bao.



영상으로 광고 확인하세요~
 영상 링크
https://youtu.be/MOcRRJz9OxY

 

3. 푸바오 학대 이슈

최근 푸바오 학대 논란이 화재가 되고있다. 
관련 증상은 변 색깔의 변화, 감각모 짧아보임, 털이 심하게 눌림, 선명한 목자국 등이 있다.
또한 최근 공개된 사진 중 비공개구역에서 사육사가 아닌 다른 사람과 접근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접객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거에요.


이러한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SAVE FUBAO' 운동도 전개되고 있어요.

 

많은 국민에게 커다란 행복을 선사한, 보물 같은 푸바오가 계속해서 행복하게 지내길 기원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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